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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주말 11명 발생...창원 1명·진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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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주말 11명 발생...창원 1명·진주 1명

16일째 10명대 이하 떨어져 총 누적 2106명

경남 코로나19 확진이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11명이 발생했다.

16일째 10명대 이하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경남도 보건당국은 2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도내 신규 확진자 2명(경남 2108~2109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1명과 진주 1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106명이다.

▲경남도청 신관에 설치된 열화상카메라. ⓒ프레시안(조민규)

도 보건당국은 격리중 양성자는 현재는 없었으며 도내 확진자 접촉 1명과 해외입국 1명으로 파악했다.

창원 확진자 경남 2108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이 확진자는 경남 2105번 가족이다.

진주 확진자 경남 2109번은 해외입국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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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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