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11시 4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옥상 목조지붕 처마에 큰 불이 붙어 투숙객 80명과 호텔직원 4명 등 84명 전원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가 나자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화재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토] '화염'에 휩싸인 무주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지난 20일 오후 11시 4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 옥상 목조지붕 처마에 큰 불이 붙어 투숙객 80명과 호텔직원 4명 등 84명 전원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가 나자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까지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화재 현장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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