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대학원이 18일 총장실에서 인제학술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인제학술대상에는 한무재(의학과 박사, 지도교수 박성광 교수) 박사에게 돌아갔다.
한무재 박사는‘방사선 치료의 연성 피부선량계 개발'에 대한 주제로 미래 선량계가 요구하는 기술력을 통해 임상 효용성을 입증하고 개선된 치료 선량 검증 시스템을 명시했다.
방사선 검출기 분야인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이미지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SCI 급 우수 학술지에 1저자로 다수의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연구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우수논문상에는 최성인(간호학과 박사, 지도교수 성미혜 교수) 박사, 우수논문상에는 이병석(행정학과 박사, 지도교수 이우배 교수)박사가 선정됐다.
각각 해당 분야에서 KCI 등재 및 특허출원을 비롯한 우수한 연구실적을 발표했다.
한편 인제학술대상은 대학원생의 학술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전기, 후기 졸업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2020학년도 전기(2021년 2월 졸업) 학위수여대상자의 학위·일반 논문을 추천받아 해당 논문의 인용 및 참여 정도, 연구·수상실적에 따라 심사한 후 학문 영역별 특성을 감안해 선정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