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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관내 공공체육·관광시설 일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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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관내 공공체육·관광시설 일부 개방

완전개방·제한 개방·미개방 등

삼척시는 지난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함에 따라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했던 관내 공공체육시설 중 일부 시설을 개방했다.

완전 개방 대상 체육시설은 ▲삼척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시민헬스장’ ▲도계읍 ‘광산근로자복지센터 수영장’ ▲원당동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웰빙센터 수영장’ ▲전천후 게이트볼장(13개소) 등이다.

▲활기 자연휴양림. ⓒ삼척시

제한적 개방 체육 시설은 교동 ‘복합체육공원 야외시설’이며, 현재 스토브리그가 진행 중인 관계로 오는 26일까지 10시~18시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아울러, 미개방 체육 시설은 ▲삼척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한 ‘삼척체육관’(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정으로 인해 접종 종료 시까지 미개방) ▲교동 ‘삼척시민체육관’(핸드볼리그 종료 시까지 미개방) ▲‘삼척종합운동장과 도계공설운동장 주경기장’(천연잔디 보호차 3월 이후 개방)이다.

공공체육시설 이용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따라서 시설 이용 인원은 4m²당 1명으로 제한되고, 음식 섭취가 금지되며,(단, 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수영장을 제외한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더불어, 그 동안 임시 휴관 중이었던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이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실외 조성된 숲길은 지난 16일부터 개방됐으며 실내시설(족욕실, 온열치유실, 다도실)은 오는 23일부터 운영된다. 다만, ‘치유 프로그램’은 국립산림다중이용시설 지침에 따라 미운영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체육진흥과와 삼척 활기 치유의 숲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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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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