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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코로나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

축제, 행정,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비대면 행정을 시행

경북 영덕군은 1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축제, 행정,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비대면 행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덕군청

◆ 축제는 지난해 제23회 영덕대게축제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SNS 조회 수 126만, 구독자 2천400명을 기록해 코로나 19등으로 축제를 즐기지 못했던 전국의 많은 관광객에게 축제를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영덕대게축제와 함께 축산항 물가자미 축제 등 많은 축제를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인기가 많았던 국방 쇼와 깜짝 경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 및 교육

교육 분야 역시 비대면 방식으로 고교 방과 후 학습지원과 농산어촌 방과 후 학교 수업의 경우 쌍방향 원격 수업을 도입하며, 평생교육 강좌 역시 비대면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행정은 코로나 확산에 대비, 비대면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업무 보고부터 회의, 등에 적극 활용, 무인민원발급기 추가 설치, 스마트 민원환경도 구축해, 코로나로 인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 및 복지

보건 및 복지 분야는 역시 코로나로 인한 공백을 없도록 이를 적극 도입, 결식 아동 급식 지원과 ‘가가호호 랜선 작은 보건소’를 통해 스마트 홈 케어 방식으로 전환 시켜 나간다.

또 지난해 좋은 평가를 받은 ‘자가 격리 자를 위한 집콕 힐링 프로그램’, ‘맘 편한 집on 태교 프로그램’, ‘자기 혈관 숫자 바로 알기’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건광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통

유통 분야는 획기적으로 개선,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판로를 구축하고 인터넷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수특산물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판매 사업자를 모집, 인터넷 방송 스튜디오를 개설해 3월부터 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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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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