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나 1명이 부상을 입고 10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9일 오전 9시59분께 전북 군산시 장재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양손에 화상을 입고, 나머지 10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96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고, 35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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