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일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에서 한국판 뉴딜상품인 'ETF특정금전신탁 HANARO Fn K-뉴딜 디지털플러스'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5일 문대통령이 가입한 '한국판 뉴딜' 상품 중 하나인 동 ETF는 자산운용사가 농협금융 계열사인 NH-Amundi로 한국판 뉴딜전략에 따른 사업추진 대상 업종에 투자하며 디지털(Date, Network, AI)과 그린(친환경, 신재생에너지)으로 나뉘어서 진행되는 범국가적 프로젝트 관련 산업에 투자한다.
이번 가입행사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적극적인 동참과 K-뉴딜 참여 붐 조성, 그린·디지털 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장기요 본부장은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고객 중심의 편리성을 강조한 창구전자문서(PPR, 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시스템을 통해 가입한 후 "K-뉴딜 사업의 성공을 위해 농협금융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역량을 결집하고 금융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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