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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자회사 파트너스 대표이사에 강성옥 임명

"환경과 시설물의 안전·투명 경영에 앞장"

▲LX 강성옥 파트너스 대표이사가 1일 LX 본사 7층 회의실에서 LX 김정렬 사장(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자회사 파트너스 대표이사에 강성옥 씨(51)가 임명됐다.

LX는 출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강성옥 씨에게 파트너스 대표이사 임영장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강성옥 대표이사는 "환경과 시설물 관리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상생 경영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성옥 대표이사는 군산시의회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더불어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LX 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4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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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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