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29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천군 1명, 아산시 5명, 천안시 1명, 보령시 2명 등 총 9명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2003번은 20대 서천군 거주자로 28일 서천군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충남 2003번은 충남 1971번 확진자와 접촉되 감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2004번 확진자는 40대 아산시 거주자로 해외 입국자며, 충남 2005번은 20대 천안시 거주자로 충남 1895번 확진자와 접촉했
다.
충남 2006번부터 충남 2008번까지는 아산시 거주자들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거나 충남 200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충남 2009번과 충남 2010번 확진자는 보령시 거주자로 충남 1954번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충남 2011번 확진자는 40대 아산시 거주자로 2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진과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 2011번은 충남 200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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