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 명절 이웃사랑 실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에 쌀과 생필품 전달

▲ⓒ전북농협

전북농협은 28일 설 명절을 맞아 플러스그룹홈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쌀 100포(10kg)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근 각종 지원과 후원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 플러스그룹홈 이진덕 이사, 조미영 시설장 등이 함께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전북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