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이 올해 들어 두 번째 '코로나19' 제로데이를 기록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오전 10시 현재까지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북의 '코로나19' 제로데이는 지난 18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
앞서 지난해 11월16일~17일 사이에도 전북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추가로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일주일 동안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24일 기준 0.61를 나타낸 감염재생산 지수는 지난 17일 0.87에 이어 18일에는 0.75, 19일 0.73, 20일 0.85, 21일, 0.75, 22일 0.58, 23일 0.63 등이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10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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