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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설맞이 선물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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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설맞이 선물 최대 40% 할인

‘2021년 설 선물대전’, 8000여 종의 특산품·생필품 할인 판매…할인쿠폰팩 제공 등 이벤트 푸짐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월5일까지 개최하는 '2021년 설선물대전'에서 8000여종의 각종 선물을 판매한다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18일부터 오는 2월5일까지 전국의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2021년 설 선물대전’을 연다.

우체국쇼핑은 설 명절을 맞아 인기상품인 곶감, 과일세트, 한과, 굴비, 건해산물 세트 등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인기상품 중 한우(등심 2.4kg)는 30% 할인된 16만 5000원, 굴비(10미)는 35% 할인된 9만 7500원, 곶감(건시 2kg)은 30% 할인된 4만 9700원에 판매한다.

고객들이 명절선물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전 고객 대상으로 총 1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팩을 제공한다.

화요일과 수요일 10시에는 알뜰하게 명절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정수량 특가 이벤트인 ‘타임딜’도 운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어민 및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특별기획전 등을 열어 약 200억 원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구매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 우체국에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하기도 했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모든 국민들에게 힘든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우체국쇼핑으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귀한 마음을 소중한 분들에게 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 소상공인 물건 구매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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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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