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나 2억원 가량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시 5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소각장 1동중 절반이 타고, 제어실과 기계류 등 다수 물품이 소실됐다.
또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소각장에 쌓여있던 산업폐기물 300톤 가운데 200톤이 진화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주 산업폐기물소각장서 '불', 폐기물 300톤 활활...2억원 가량 피해추정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나 2억원 가량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시 51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산업폐기물 소각장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소각장 1동중 절반이 타고, 제어실과 기계류 등 다수 물품이 소실됐다.
또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소각장에 쌓여있던 산업폐기물 300톤 가운데 200톤이 진화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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