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이 전북경찰에서 2년 연속 탄생했다.
경찰청이 6일 총경급 37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박헌수(53) 전북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이 경무관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최원석 전주완산경찰서장이 경무관으로 승진한데 이어 올해에도 다시 경무관을 배출했다.
박헌수 신임 경무관은 간부후보생 44기 출신으로 지난 2012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전북경찰청 수사과장과 익산경찰서장, 전북경찰청 정보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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