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3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전주에 거주하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720번째와 721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이들은 이날 오전 확진된 가족인 전북지역 717번 확진자 접촉했다.
보건당국은 이들 자택과 방문지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휴대전화와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72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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