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 19 확진자가 22일 하루 동안 24명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성구 모 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 709번 확진자부터 720번 확진자까지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주간보호센터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확진자들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오후에는 721번 50대 확진자(동구), 722번 40대 확진자(동구), 723~725번 10대 확진자(동구), 726~727번, 마취학 아동 확진자(동구), 728번 40대 확진자(동구), 729번 10대 확진자(동구), 730번 아동 확진자(동구) 등 10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무증상이거나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으로 2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그리고 731번 50대 확진자는 718번 확진자의 가족이고 732번 50대 확진자도 700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이들은 유성구 모주간보호센터 관련 확진자들이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확진자 43명 포함 총 73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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