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에 거주하는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513번째 확진자인 A 씨는 전북 50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 씨의 휴대전화와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또 A 씨와 접촉한 대상자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5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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