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에 거주하는 40대와 60대, 80대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90번째와 492번째 확진자는 48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접촉한 486번째 확진자는 현재 감염경로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보건당국이 조사중에 있다.
또 전북 491번째 확진자는 423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423번째 확진자는 전남 43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490번째와 491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4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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