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15분께 여수시 신월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40톤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FRP 와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불에 타면서 매연 등으로 인근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등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 조선소서 40톤급 선박 건조중 화재 발생
11일 오후 1시15분께 여수시 신월동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던 40톤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8대와 소방인력 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FRP 와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이 불에 타면서 매연 등으로 인근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등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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