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10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전주에 거주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79번째인 확진자는 이날 앞서 확진된 478번째의 가족이다.
478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보건당국이 조사중에 있다.
보건당국은 휴대전화와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47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또 접촉자에 대한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 누적 확진자는 총 4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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