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곡성군 명품딸기, 올해 첫 수출길 올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곡성군 명품딸기, 올해 첫 수출길 올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일 곡성명품 딸기가 태국행 비행기를 타고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곡성군의 딸기 수출은 작년보다 9일 앞당겨졌다. 99㎏를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홍콩, 베트남,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권역에 20여 톤(2억여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일 곡성명품 딸기가 태국행 비행기를 타고 첫 수출길에 올랐다. ⓒ곡성군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10여명의 농가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여건이 어렵지만 체계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딸기 수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 명품딸기가 안정적으로 수출길에 오를 수 있도록 물류비와 포장재를 지원하는 등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