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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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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공모 선정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등 건강증진사업과 연계로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2020년 신규 국민체력인증센터로 선정됐다.

‘국민체력 100’ 은 국민의 체력 및 건강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해 운동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다.

참가 대상자에게는 체력 수준 맞춤형 운동프로그램과 운동에 꾸준히 참가할 수 있도록 체계적 관리가 제공된다.

▲광주 서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2020년 신규 국민체력인증센터로 선정됐다. ⓒ광주 서구

체력인증센터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 동기부여와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된 정부사업으로 현재 광주 서구를 포함 전국 75개의 국민체력인증센터가 있다.

서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비 및 인건비 등 총 1억 5천여만 원의 사업비와 체력측정 장비 일체를 지원받게 되며, 매년 1억 6천여만 원 국비 지원에 따라 구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광주서구체력인증센터는 풍암동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 내에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12월 말 개소될 예정이다.

만 11세 이상 희망자는 누구나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및 체력인증서비스 등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3등급의 체력인증서를 발급받고 맞춤형 상담과 운동처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서구체력인증센터에서는 건강측정(복부둘레, 혈당, 고지혈증, 골밀도, 스트레스검사 등)과 맞춤형 영양상담, 다양한 보건사업을 연계해 차별화된 건강체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체력인증센터에서는 체력측정과 건강증진교실 운영을 통해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이 ‘건강한 100세’를 위해 생활 속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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