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또 추가로 나왔다.
6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주에 거주하는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북지역 426번 427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확진자는 완주군 소재 사업장과 관련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들 2명의 확진자 접촉지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확진자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한 후 확인되는 동선에 대한 소독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427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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