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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가 촉구 전국 순회 시위 출정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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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가 촉구 전국 순회 시위 출정 기자회견 개최

.7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앞 기자회견을 시작, 전국 순회 1인 시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범국민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자가 8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시민단체인 ‘사실과 과학 시민네트워크’가 7일부터 13일까지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가 촉구하는 전국 순회 시위에 나선다.

▲울진군이장협의회가 지난해 울진군의회 앞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울진군 범 대책위원회

사과 넷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 앞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가 촉구 전국 순회 시위 출정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춘천, 울진, 안동, 경주, 울산, 부산, 창원, 대구, 대전, 세종을 순회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7일 출정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정운천, 박형수 의원, 사과 넷, 원자력 정책연대, 녹색 원자력 학생연대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 순회 시위에는 사실과 과학 시민네트워크(이하, ‘사과 넷’)를 비롯한 울진군 범 대책위원회, 원자력노동조합 연대, 원자력 정책연대, 원자력 국민연대, 원자력 살리기 국민 행동, 에 교합, 에너지흥사단, 그린뉴크, 부산에너지 학교 등 국내 탈원전 반대단체들이 대거 함께할 예정이다.

사과 넷은 지난 2018년 12월 13일에 시작된 ‘탈원전 철회촉구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가 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한 이래 여러 시민단체와 협력,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과 넷 신광조 공동대표는 전국 순회 시위 출 정사를 통해 “탈원전이야말로 문재인 정부 최악의 국정 실패”라고 지적하고, “세계적 기후 악화를 막고 안정된 국가 에너지 공급을 위해 현재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하루빨리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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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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