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가 예산안 심사에 대비한 의정연수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28일 최인혜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예산안 심사대비'이라는 주제로 의원들에게 제256회 정례회 예산안 심사와 관련한 사례 분석을 비롯, 예산안 심의시 주의점과 의원들의 전문성 함양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소완섭 예결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내년도 완주군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보고, 군민들의 삶에 와닿는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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