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9일 밤 3명 등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밤 유성구 거주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92번 확진자 30대와 493번 확진자 10대 여성(유성구)은 모녀 관계로 경북 경산 68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모녀는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후 확진됐다.
또한 494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유성구) 48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앞서 대전에서는 이날 오후 동구 거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90번 확진자 60대 남성(동구)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491번 확진자 40대 여성(동구)은 지난 26일 충북 옥천 1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대전 확진자수는 해외 38명 포함 총 494명으로 늘어났다.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그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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