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27일 충주 거주 A(60대) 씨와 청주시 청원구 거주 B(50대) 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충북 275번’, B 씨는 ‘충북 276번’으로 기록됐다.
A 씨는 정확한 확진자 접촉 경위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 당국이 비상이다.
A 씨는 격리병원에 입원 조처 예정이며 접촉자인 배우자는 28일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B 씨는 ‘충북 25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거가족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는 추가 접촉자 및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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