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본점에서 '도내 소외계층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영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아르바이트 및 취업의 어려움에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재학생 각 2명씩 총 6명에게 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도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0년 출범해 현재까지 2134명의 학생들에게 10억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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