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돈사에서 불이나 3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다.
26일 오전 4시 22분께 전북 정읍시 진산동의 한 양돈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1동이 전소하고 돈사 내에 있던 어미돼지 250마리와 새끼돼지 1800마리 등 모두 2050마리가 불에 타 폐사해 3억 47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읍 돈사서 '불', 돼지 2050두 폐사...3억 4700만 원 피해
정읍의 돈사에서 불이나 3억 원이 넘는 피해가 났다.
26일 오전 4시 22분께 전북 정읍시 진산동의 한 양돈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1동이 전소하고 돈사 내에 있던 어미돼지 250마리와 새끼돼지 1800마리 등 모두 2050마리가 불에 타 폐사해 3억 47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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