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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건설사업 영향 서해 해양환경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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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건설사업 영향 서해 해양환경 급변

성경찬의원 "전북도가 현안 문제 해결과 해양환경 변화조사에 적극 나서야"

▲전북도의회 성경찬의원

새만금방조제와 신항만 건설로 인해 해양환경이 크게 변해 인근지역의 피해가 심각해 전북도 차원의 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전북도의회 성경찬(행정자치위원회,고창1)의원은 24일, 제377회 정례회 2021년도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안 심사를 통해 "전북 고창 앞바다 해양환경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도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성경찬 의원은 "새만금방조제, 신항만 건설로 인한 고창 앞바다 해양환경이 크게 변화했고 그로 인한 피해를 고창군이 고스란히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전에도 5분 발언을 통해 관련 내용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북도가 어떠한 대응도 없었다"고 질타하며 "관련 예산을 수립하고 전북도가 직접 나서 고창 앞바다 해양환경 변화를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성경찬 의원은 "도내 타시군에 비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있는 고창군이 해양환경 변화로 인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전북도가 고창군 현안 문제 해결과 해양환경 변화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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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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