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최승준)은 정선아리랑상권 내 안전 및 코로나 방역 강화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비대면 안면 인식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비치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최근 강원권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겨울철 코로나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정선아리랑시장과 청년몰 출입구에 비대면 안면 인식 체온계, 자동분사 손소독기,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오는 12월 초 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청년몰 등 6개의 무인 워킹 클린스루(소독수 자동분사기) 운영을 통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재단 관계자는 “정선5일장을 비롯한 정선읍 상권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상인들이 안심하고 상거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