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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브랜드 '블루존' 출시로 세계시장 공략 나선다

블루존, 'DX KOREA 2020' 방역 담당한다

마케팅, 제조, 판매 전문 기업이 협력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K-방역 전문 브랜드 '블루존(BLUE ZONE)'을 세상에 내 놓았다. '블루존'은 브랜드빌딩 기업인 블루에이지(대표 김현청)와 반도체와 기계제조 전문기업인 KF R&D(대표 오상태), 물류 전문회사 ㈜로적(대표 박성강)이 공동기획했다. 블루에이지는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으로, KF R&D는 제품기획과 개발로, 로적은 판매를 각각 담당해 블루존을 K-방역 선도 제품으로 세계시장에 진출시킨다는 계획이다.

블루존(BLUE ZONE)은 평화와 안전의 상징색인 '블루(BLUE)'와 지역을 지칭하는 '존(ZONE)'의 합성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브랜드 목표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블루존'은 다양한 제품군과 첨단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개인용품인 마스크부터, 휴대용 방역기, 방호복, 분사형 소독액, 젤 타입 소독제, 분사형 소독·방향제, 가정용 방역 물걸레 청소기까지, 공공방역용품인 이동식 발열 감지 및 소독장치, 스마트 발열 감지 터널장치, 열화상 카메라, 듀얼 키오스크 등 다양한 제품을 '브랜드'로 묶었다.

블루존 제품을 기획하고 제조한 KF R&D 오상태 대표는 "K-방역은 단기간에 전 세계에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지만, K-방역이 지속 가능한 역할을 할 수 있으려면 좀 더 수준 높고 안정적인 제품과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제품의 기능과 품질은 물론 디자인에서의 경쟁력도 갖추겠다는 의지로 블루존의 모든 제품은 제조 브랜드인 'KF99i'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를 기획한 블루에이지 김현청 대표는 "블루존은 대한민국에서는 청소년 유해시설이 없는 안전지역과 세계적으로는 평균수명이 긴 장수지역을 '블루존'으로 지칭한다"며 "블루존이 그간 표방하고 있던 '건강과 보호'에 이제 바이러스에도 안전한 곳이라는 의미로 블루존 브랜드를 포지셔닝 하겠다"고 설명했다.

올인원 방역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목표를 설정한 '블루존'은 공공방역 제품군과 생활방역 제품라인으로 구성되며 11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2020'에서 출시제품들의 첫선을 보인다.

'블루존'의 주력 제품군인 게이트 터널형 방역기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2020' 열리는 킨텍스 홀 출입구에 설치되 수문장으로 방역을 담당하고 부스의 이동 동선을 따라 블루존의 스텐드형 방역기와 손소독제가 설치되어 참관객들의 방역을 책임지게 된다.

▲블루존의 게이트 터널형 방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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