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식 한림성심대학교 총장은 6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한림성심대학교 우형식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강원도립대학교 전찬환 총장과 송곡대학교 왕덕양 총장을 지명했다.
우형식 총장은 “우리대학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IT기술을 이용한 효과적인 방역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최근 대면수업의 비중을 늘리면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건물마다 열감지 카메라 설치 운영 및 바코드 부여를 통한 교내 출입 동선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체 개발, 대면수업 종료 후 강의실 소독 실시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재학생 2813명을 대상으로 특별지원장학금을 지급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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