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의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지정 환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의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지정 환영

▲전북도의회 ⓒ프레시안

전북도의회는 3일, 논평을 내고 "전주에 소재한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정부로부터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받은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논평에서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은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탄소융복합산업의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하는 것이자, 탄소산업의 수도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환영했다.

이어 "전라북도는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역사를 써온 곳"이라면서 "탄소산업에 대한 인식조차 미미했던 2006년부터 탄소산업 전담부서를 만들고, 탄소섬유 생산시스템 기반을 구축했으며 민관 협력으로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탄소섬유 양산 기술을 개발하는 성과도 거둔 곳"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탄소전문 연구기관을 설립한 곳도, 기업 집적과 인력양성을 한 곳도 전라북도였다" 면서 "탄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과‘탄소소재 융복합기술 개발 및 기반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도 이끈 점"을 부각시켰다.

도의회는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은 이렇듯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역사를 써온 전라북도의 열정과 노력을 토대로 한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전라북도의회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조기에 자리를 잡고, 대한민국 탄소융복합산업을 고도화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