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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세먼지(PM10)주의보 발령...중국발 황사 영향

도보건당국, '어린이, 노약자 등 야외활동 자제' 당부

▲전국 미세먼지 발생 연도별 현황 ⓒ전북도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 22일 16시를 기준으로 전라북도 4개 권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중국발 황사 영향으로 22일 오후 14시 이후 미세먼지(PM10) 농도가 급격히 상승해 16시 현재 군산, 김제, 고창, 부안권역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그 외 권역에서도 PM10 농도가 상승하고 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 시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23일에는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 변동 상황을 확인하여 활동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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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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