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온라인 원격 도우미 13명을 선발·배치해 운영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도우미는 사전교육을 거쳐 지난 5일부터 근무를 실시, 스튜디오 운영 지원 및 강의 제작 지원 도구 방법 안내∙설치와 온라인 강의 영상이 기준에 맞게 정상적으로 송출되고 있는지 수시로 모니터링을 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추현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확대로 학습관리시스템(LMS)활용과 미니 스튜디오 설치를 통한 e-learning 인프라 구축 등 온라인 강의의 질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대면수업에 버금가는 학생 만족을 위해 원격 도우미 운영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온라인 강의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원격 도우미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강의제작 운영 지원 온라인 원격도우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내년 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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