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도, 도립공원 4개소 단체탐방 제한 및 시설 방역 강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도, 도립공원 4개소 단체탐방 제한 및 시설 방역 강화

도립공원 주차장 대형버스 이용 금지...정상부, 쉼터, 탐방 밀집지점 출입 제한

경북도는 단풍철 맞아 탐방객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5일까지 도립공원 4개소(팔공산, 금오산, 문경새재, 청량산)에 대한 방역관리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단체탐방 제한을 위해 도립공원 주차장에 대형버스 이용을 금지하고 정상부, 쉼터 등 주요 탐방 밀집지점에 탐방객 출입을 제한한다. 또, 탐방객을 대상으로 입산 전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거리두기 지침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청량산 도립공원 전경ⓒ경북도

안전한 도립공원 탐방을 위해서는 야외에서 머물거나 이동할 때 반드시 2m 이상 거리두기를 지키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공원별 관리사무소에서는 주차장, 탐방로 입구 등 단체탐방 제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지침 준수 등에 대한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최대진 환경산림자원국장은“단풍철 안전한 도립공원 탐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 지침을 꼭 준수해 달라”며“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해 도립공원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