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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이후신 형사과장 녹조근정 훈장 수상...경찰의 날 맞아 552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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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 이후신 형사과장 녹조근정 훈장 수상...경찰의 날 맞아 552명 수상

ⓒ전북경찰청

제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북경찰청 이후신 형사과장이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했다.

전북경찰청은 21일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지역치안 안정에 기여한 공으로 이후신 형사과장에게 녹조근정 훈장을 수여했다.

또 수사과 여상봉 경정이 대통령 표창장을, 경무과 권원영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30명, 경찰청장 표창 131명, 전북청장 표창 220명, 민간인 감사장 100명 등 총 522명이 수상했다.

경찰발전과 지역치안을 위해 적극 협조한 공로자에 대한 수상도 진행됐다.

경찰발전협의회 박영근 위원이 행정안전부의 표창장을, 고창 자율방범연합회 어수영 회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특히 전북경찰청은 2020년 올해의 전북경찰인 시상에서 주민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공정 중립을 준수한 것은 물론이고 책임감 있게 경찰사명을 완수하며, 상호 존엄과 가치를 준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한 경찰관으로 급류에 휩쓸린 택시운전자를 구조한 남원경찰서 대산파출소 김종혁 경위를 든든한 이웃경찰로 선발했다.

이밖에 살인범을 끊기와 책임감있는 수사로 검거한 완산경찰서 이상현 경위를 당당한 책임경찰로, 인권경찰확립에 노력한 익산경찰서 최선미 경위를 따뜻한 공감경찰로 선발해 인증패를 수여했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는 경찰 본연의 임무이자 기본 사명임을 인식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고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회가 아닌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과 사랑받는 전북경찰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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