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종평)는 지난 19일 ‘2020년도 국민운동활성화(바르게살기운동) 유공 정부포상’에 경북도 회원 25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내 수상자는 국민포장(경상북도협의회 윤종도 부회장), 대통령 표창(영주시협의회 김은동 부회장), 국무총리 표창(안동시협의회 이태자 여성회장), 행정안전부장관표창(경상북도협의회 장예진 부회장 등 총22명) 등 이다.
특히 수상자 중 국민포상의 영광을 안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윤종도 부회장(전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협의회장)은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내며 청소년 시절부터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부대끼며 4H 활동에 참여해 농촌 계몽 운동과 농촌 생활개선 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청장년기에는 4H 후원회장으로서 후배들을 격려하는 등 60여 년간 고향을 지켜왔다.
또한 힘든 봉사의 길을 솔선수범해 청송군 탁구협회 회장을 맡아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으며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재단법인 한빛장학회 등 각종 기부단체를 통한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실하고 변함없는 밀알정신으로 행복한 청송, 밝은 청송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국민포장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윤종도 경북도협의회 부회장은 현재 진보소방파출소 명예파출소장, 청송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검찰청 범죄예방위원, 지체장애인 청송군지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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