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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부림 일반산업단지 조성산업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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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부림 일반산업단지 조성산업 순항 중

경남 의령군이 추진하고 있는 부림면 대곡리 일원의 부림 일반산업단지가 2023년 준공을 위한 법적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분양 예정 기업주들의 2024년 예정된 함양 ~ 울산 간 고속도로 의령 IC 준공시점에 맞추기 위해서는 건축 등을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고려한 시점이다.

부림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사업비 500여억 원을 들여 단지 면적 약 35만㎡ 중 공공시설용지를 제외한 약 20만㎡를 유상공급면적으로 공영개발방식에 의해서 추진될 계획이며 군은 마무리하기 위한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경상남도 산업단지계획(안) 승인 신청 이후 조속한 행정절차 추진을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 관계기관과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더불어 토지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함께 사업추진으로 지역발전도 함께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어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공익사업 등의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준공을 위한 법적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부림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의령군

부림 일반산업단지는 입지적 측면의 장점은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의령 IC에 근접해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경남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어 접근이 용이한 부분과 주변 산업단지와 비교할 때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장점이다.

또한 배후도시 지역인 부림면 소재지가 인근에 있어 근로자 주거환경을 위한 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1조 4000여억 원의 생산 가치와 3451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4200여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 입주기업의 매출과 고용창출이 지역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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