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4일 한려해상국립공원 금산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조훈련은 공단과 남해소방서가 참여해 매듭법 및 다중확보시스템 시연과 암벽 추락자 구조를 위한 구조기법 훈련, 구조자 응급처치 등 종합 훈련으로 진행됐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가을철 탐방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통해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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