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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硏),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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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극동문제연(硏),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출범식

▲사진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펠로우십, 석·박사과정 프로그램 출범식 기념촬영 모습. ⓒ경남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는 24일 '2020년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사업' 펠로우십, 석·박사과정 프로그램 출범식이 박재규 총장, 김선향 이사장(북한대학원대), 안호영 총장(북한대학원대) 등 교수와 해외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재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본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연구자들에게 학문적으로나 정책적으로 많은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연구자들도 최선을 다해 연구에 정진하여 좋은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본 프로그램 사업에 선발된 6명의 펠로우십 연구자(미국, 중국, 러시아)들과 4명의 석·박사 학위과정 학생(미국, 영국, 중국, 네덜란드)들은 9월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펠로우십은 6월~1년, 석·박사 과정은 2-3년의 이수 과정을 통해 연구성과를 거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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