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에서 이틀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또 나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에서 이틀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또 나와

‘충북 148번’…‘보령 9번’ 확진자와 지인, 천안에서 2시간 만나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충북여중(박서하)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 또 나왔다.

충북도는 14일 청주시 거주 A씨(60대)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보령 9번’(50대) 확진자 B씨와 충남 천안시에서 2시간 정도 만난 뒤 10일 오한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3일 B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나왔다는 연락과 함께 청주의료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14일 오전 10시 1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치됐으며 접촉자인 배우자 1명은 검사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A씨의 이동 경로 및 접촉자 파악에 나선 상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