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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말하기' 온라인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프레시안 리프레시 데이]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에 관한 모든 것

<프레시안>이 2020년 10월 14일 <말하기를 말하기> 북토크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날 수 없는 독자들을 위해 웨비나(웹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김하나 작가는 정확한 발음과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도서 팟캐스트 <책읽아웃> 진행을 비롯해 다양한 강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엔 목소리를 내기가 늘 두려웠다는, 누구보다 내성적인 아이였던 작가는 어떻게 말을 업으로 삼게 되었을까요?

<말하기를 말하기>(김하나 지음, 콜라주 펴냄)는 왜 우리는 말하기를 배우지 않는 것일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해 한 사람의 인생을 관통해 담아낸 말하기 경험담으로, 작가가 '말하기'로 수많은 청자를 만나기까지의 행로를 보여줍니다. 더불어 말이 칼이 되는 세상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면서도 상처 주지 않고 말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특히 이번 강연은 김하나 작가와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김하나·황선우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를 함께 펴내 큰 호응을 얻었던 황선우 작가가 사회를 맡아 더욱 특별한 강연이 될 것입니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것에 관심이 있으신 모든 분, 지금 바로 신청해 주세요.

"나는 마이크 앞에 선 여자가 더 많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자, 소수자, 장애인, 청소년, 질병을 앓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게 주어진 마이크들을 더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이 읽고 쓰고 들어야겠지. 내게 마이크가 있는 한, 아니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더 많이 말하고 더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싶다. 지금껏 들리지 않았던 수많은 목소리들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싶다. 한없이 내성적이었던 나에게 용기를 주셨던 분들처럼, 나도 편견 앞에 주눅 든 많은 사람들에게 목소리 낼 용기를 주는 말을 건네고 싶다." _ ‘말하기를 말하기’ 중에서

<말하기를 말하기> 온라인 북토크

■ 일시 : 2020년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 온라인 라이브 강연 (이벤터스 웨비나)

■ 강연자 : 김하나 작가 (저자)

■ 사회 : 황선우 작가

■ 신청기간 : ~ 선착순 마감까지

■ 참가비 : 무료

북토크 신청하러가 가기 클릭

■ 문의 : pcoop@pressian.com

■ 주최 : 프레시안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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