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지난 13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확진자 대부분이 집단 생활이나 감염자 접촉자로서 사회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이 감염예방에 필수라는 지적이다.
충남 437번 확진자인 A 씨(금산, 50대)는 충남 406 확진자와 대전 318번 확진자 접촉자로 밝혀졌.
보령에 거주하는 충남 438번 확진자 B 씨(60대)와 439번 확진자 C 씨(50대)는 충남 436번 확진자 접촉자로 알려졌다.
청양 주민인 충남 440 확진자 D 씨(50대), 441번 확진자 E 씨(60대), 442번 확진자 F 씨(30대)는 청양 김치공장 관련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해제전 검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충남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한 달 동안 경과하면서 국민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으로 연휴 기간에 활동‧모임 증가 예상된다"며 "오는 30일부터 10월4일 까지의 추석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분기점이 되지 않도록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사회적 이동을 최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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