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중 첫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 A씨는(70대) 금산 요양원 관련 확진자로 감염경로가 확인 안돼, 현재 역학조사 중이었다.
이 요양원에서는 입소자 6명,종사자 3명 등 9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금산요양원은 전수검사 48명 및 입소자 코호트격리 협의 중이다.
홍성에서 발생된 소규모 집단 감염은 친인척(가족) 관련으로 감염원인은 안양 167번 확진자가 언니인 충남 393 확진자의 집을 방문 전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양 167번 확진자는 산악 온라인카페 모임 장소인 LA호프에서 n차 감염됐다.
또한 홍성 확진자는 친인척 8, 어린이집 교사 2, 덕화온천 접촉자 2명 등 12명으로 충남도는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등 242명을 전수검사했다.
계룡에서 발견된 소규모 집단 감염에 원인은 계룡 주기쁨교회 목사의 인솔로 8.15. 서울도심집회 참석후 확진자 7명 논산 2명, 계룡 4명, 대전 1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충남도는 주기쁨교회 교인 50명을 전수검사 및 자가격리시켰다.
충남404~405번 등 신규 확진자 2명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된 것으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1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격리 중인 143명 중 중증이상 환자 18명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10명으로 어르신들의 경우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낮아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보다 더 철저한 예방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충남도는 확진자 동선 파악, 접촉자 조사 및 분류 등 지속 추진하고, 확진자 GPS 및 신용카드 조회 등을 통한 감염원 추적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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