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통합재정인센티브 연장안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통합재정인센티브 연장안 추진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

▲ 김종필 창원시 기획관(기운데) 국회 의원실을 찾아 재정인센티브 지원 연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창원시

향후 추진방향 논의차 국회 방문

균형발전 재원마련 위한 분주한 발걸음

통합 창원시 재정인센티브 지원 연장안을 담은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 일부개정안'이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돼 법안소위 심의에 회부됐다.

창원시는 이날 개정안 대표발의자인 박완수 의원실, 공동발의자인 이달곤 의원실, 행안위 소속 한병도‧김민철 의원실 등을 방문해 성공적인 연장안 개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다.

통합시 재정인센티브는 자율통합을 완수한 지자체에 부여하는 재정특례이다.

창원시는 지방분권법 제35조를 근거로 통합 전 창원‧마산‧진해 보통교부세 교부액의 6%인 146억원을 2011년부터 10년간 추가교부하는 형태로 지원받았으며 올 연말일몰 기한이 도래해 지원이 만료된다.

시는 출범 이후 10년간 재정인센티브 지원을 받았지만 통합 후유증으로 사회적 비용과 균형발전 재정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지방재정 공백 방지를 위한 통합시 재정인센티브 지원연장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김종필 창원시 기획관은 국회 의원실을 찾아 연장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