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끝까지 찾는다”…의암호 선박사고 2차 대규모 수상 수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끝까지 찾는다”…의암호 선박사고 2차 대규모 수상 수색

의암호 선박사고 실종자 1명 수색위해 31일 대규모 수상 수색 추진

춘천 의암호 선박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대규모 수상 수색이 펼쳐진다.

춘천시는 의암호 선박사고 발생 26일차인 8월 31일 대규모 수상 수색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춘천시

1명의 미발견 실종자 수색을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수색에는 수상레저 16개 업체와 강촌 어업계, 남면 어업계가 지원했다.

또 양평군에서도 행정선 1대와 모터보트 2대를 지원, 수색에 동참했다.

ⓒ춘천시

수상수색은 수상 음파탐지기(SONAR)를 탑재한 보트 8대를 필두로 경강교~청평댐, 청평댐~팔당댐까지 진행된다.

이날 수상수색에는 인력 113명, 보트 46대가 투입됐다.

춘천시 관계자는 “마지막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시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의암호 선박사고 실종자분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