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자치단체 “셧다운 막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자치단체 “셧다운 막자”

비대면 브리핑 등 일선 자치단체 코로나19 대응 강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른 일선 자치단체들의 대응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잇따른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거제시는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 발동을 검토 중이며 27일부터 언론브리핑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해오던 금요일 외부식당 이용도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지면서 잠정 중단했다.

만약의 셧다운 사태(임시폐쇄)만큼은 막아내자는 취지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통영시는 청사 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강화하고 동·읍·면별로 매주 금요일 마스크 착용을 호소하는 비대면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고성군도 다음주부터 간부회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저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