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동방 해상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출조한 전남화순에 거주하는 50대 남자가 휴식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17시 27분경 거문도 해상에 출조한 S호 선내에서 화순에 거주하는 김모(58세)씨가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고 구토후 쓰러져 여수어선안전조업국에 신고했다.
김 씨는 곧바로 헬기에 이송돼 전남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여수 거문도 해상 낚시어선서 50대 남 쓰러져 사망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동방 해상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출조한 전남화순에 거주하는 50대 남자가 휴식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22일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17시 27분경 거문도 해상에 출조한 S호 선내에서 화순에 거주하는 김모(58세)씨가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고 구토후 쓰러져 여수어선안전조업국에 신고했다.
김 씨는 곧바로 헬기에 이송돼 전남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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